‘아노 117: 팍스 로마나’



유비소프트의 신작 전략게임 ‘아노 117: 팍스 로마나’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아마존 루나, 지포스 나우, 블랙넛,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유비소프트 커넥트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유비소프트 마인츠에서 개발한 ‘아노 117: 팍스 로마나’는 도시 건설 장르를 새롭게 정의하는 프리미어 빌더 경험을 제공한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이용자는 마르쿠스(Marcus), 마르키아(Marcia) 중 한 야마토게임연타 인물을 선택하여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 모드에서 자신만의 여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로마 총독이 된 이용자의 선택은 시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통치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게 된다.
또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도시 건설을 즐길 수 있으며 제국의 심장부에 가까운 지역인 ‘라티움(Latium)’과 문명화되지 않은 야생의 땅 ‘ 바다신릴게임 알비온(Albion)’ 중 게임을 시작할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아노 117: 팍스 로마나’



각 지역은 고유한 문화, 신, 신앙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만날 수 있다. 알비온에서는 켈트 릴게임한국 전통을 받아들일 것인지 로마의 야망을 강요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며 신을 선택하고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평화를 유지할지 혹은 육·해상 전투에 나설지도 결정하게 된다.

‘아노 117 : 팍스 로마나’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함께 본편과 Year1 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도 판매된다. 골드 에디션의 Year1 패스에서는 릴게임갓 확장팩 3개가 추가될 예정다.
게임 출시와 함께 모든 음악 플랫폼과 유튜브에서는 ‘Dynamedion’이 작곡한 오리지널 게임 사운드 트랙이 공개된다. 풀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해당 앨범 작업에는 진정한 로마의 소리를 구현하고 로마 제국의 웅장함과 감정의 깊이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제 역사적 악기들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