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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소외노인이 자치공동체 모임을 조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노인의 빈곤타파, 소외극복, 열악한 보호의 질 향상, 차별철폐를 위하여 실천사업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노인참여나눔터는 약 25~30명의 노인회원에 의해 운영되는 자치공동체이며, 노인회원이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계획 및 준비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관악사회복지에서는 은빛사랑, 장미꽃 사랑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은빛사랑 대학생, 직장인 모임 ‘꿈꾼이’와 함께 한 은빛교실에서 만난 어르신들이 자체적으로 ‘은빛사랑’이라는 모임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은빛사랑’은 ‘한국헬프에이지’ 노인 참여 나눔터 사업에 참여하여 빈곤노인, 소외노인이 겪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다양한 의사결정에 참여함으로써 관악구의 노인복지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또한, 삼성동에 위치한 어르신들의 사랑방 은빛사랑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미꽃사랑 2007년도 삼성동에서 결성된 첫 번째 어르신 주민모임 ‘은빛사랑’에 이어 난향동에서 5명의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두 번째 어르신 모임 ‘장미꽃사랑’을 만들었습니다. 체조, 돌봄, 텃밭모임 등의 소모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체공간 마련을 새로은 비전으로 삼아, 다양한 지역참여 활동으로 마을에서 어른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활동내용

자치회의 - 회의를 통해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의사결정에 따라 활동을 직접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프로그램 - 노인참여나눔터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으로 교실과 소모임으로 구분하여 진행합니다

사회참여 - 소외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으로 공동체 지역에 소외 문제를 해소합니다.

교육 - 노인회원의 역량 강화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노인인권, 리더십, 인문학, 성, 안전, 건강 등을 주제로 교육합니다.

밥상모임 - 함께 음식을 나누며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영양분 섭취

연대활동 - 임원연대회의, 야외나들이, ADA켐페인, 실버운동회에 함께 참여합니다.

문 의

02.877.8531 / 김순복 상임활동가

※ 노인참여나눔터는 (사)관악사회복지와 한국헬프에이지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관악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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