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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74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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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7-12-13 14:11 조회3,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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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푸드마켓, 우리가 힘을 보태줍시다", '모두'의 나눔기부
  '모두'는 관악푸드마켓 이용자모임입니다. 관악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모임
입니다. 푸드마켓은 모임 구성원들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온 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들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관악사회복지는 우리의 터전인 관악구를 위해
활동합니다. '모두' 역시 그들의 터전인 관악구와 관악푸드마켓을 위해
활동합니다. 따라서 '모두' 회원들은 관악푸드마켓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모두'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모두'의 라면 후원은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 동안 장터와 바자회 수익금, 회원들의 회비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이제 단순한 이용자들의 모임이 아니라, 관악푸드마켓을 이용하고
관악구를 위해 활동하는 주민'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11월 29일, '모두'가 기부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라면 400개가 
관악푸드마켓에 진열되었습니다. 푸드마켓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모두'와 같은 나눔을 실천하길 바랍니다.

  '모두'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행정과 민간, 손을 마주잡다' 민관 협치관악 선포식,
  우측 하단의 사진. 보이시나요?
  박승한 관악사회복지 상임이사 겸 관악공동조직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손을 맞잡은 모습. '협치'를 선포하고
행정과 민간이 협력을 다짐하는 모습입니다.

  12월의 첫 날, 관악구청에서 열린 '협치로 만든 관악, 행복을 품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협치관악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협치 선언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협치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 즉 행정이 민간의 활동을 위해 어떻게
협조할 것인지, 민간이 어떻게 행정을 보다 주민친화적으로 이끌 것인지 밝히는
대담이 있었습니다. 비록 내년에 지방선거로 인해 구청의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을테지만, 협치 기조는 유지될 예정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시죠?

  박승한 상임이사 뿐만아니라 그 현장에 다양한 관악사회복지 활동가들이
자리했습니다. 특히 민간에서 우수한 활동사례를 보여준 어르신담당 활동가
김순복 팀장님이 개인 부문 표창을,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쉼표'가 공간 부문 표창을 받았습니다. '쉼표'의 대표자로는 
조성호 관악사회복지 사무국장이 나와서 표창을 받았으니, 협치의 기수로
관악사회복지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건 자명하겠죠? ^^

  올해 진행하였던 마을공동체지원사업, 찾동지원사업, 주민참여예산과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동들을 기억하시죠?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더욱 발전된 소통과정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회원의 날(12월 21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벌써 12월, 2017년의 마지막 달이 다가왔습니다. 
  또한 12월은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1년을 기약하는 
‘2017 관악사회복지 회원의 날’이 열리는 달이기도 합니다. 

  올해 ‘회원의 날’은 각자 다른 자리에서, 
스스로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었던 
활동가와 회원들이 고민없이 즐길 수 있는 작은 파티로 진행됩니다. 
  공연, 미션 등이 진행되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일시: 2017년 12월 21일 (목) 저녁 7시 
장소꿈둥지 (서울 관악구 난곡로 78 5층)

  많은 참여 바랍니다!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둘 주,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향후 활동계획> 
  • 12월8일      지속가능보고서 진단
  • 12월13일   영월보건소 기관방문
  • 12월13일   운영위원회
  • 12월19일   행복학습센터 성과공유회
  • 12월21일   회원의 날
  • 12월23일   청소년노동인권 교육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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