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쇼+ '투자 노하우' - 길건우 에프알자산관리 대표
오늘(27일)은 한국은행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유지 결정도 있었고, 뉴욕증시의 혼풍도 이어받아 국내증시도 양호한 움직임을 보인 듯해요? 개장 초반에는 코스피가 4000을 회복하며 상승 폭을 키우나 싶었는데 아쉽게 목전에 둔 채 거래를 마쳤죠. 그래도 유가증권시장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붙어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까 싶은데요. 오늘 우리 시장은 어땠는지, 눈여겨볼 이슈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모셨습니다. 
Q. 어제(26일)에 이어 오늘도 국내증시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듯한데요. 오늘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장중 변동성은 상당했어요. 코스피와 코스닥 수급도 희비가 갈린 듯한데요. 오늘 국내증시, 어떻게 보셨어요? 
- 코스피, 장중 한때 4000선 회복…"5거래일만에" - 외국인·기관, 오늘 코스피 순매수 코스닥 순매도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오름세 보여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및 반도체 관련주 오름세  - 뉴욕증시 3대 지수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일제히 상승…나스닥 0.82%↑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99.46…2.76%↑ - 뉴욕증시, 현지시간 27일 추수감사절로 휴장 - 뉴욕증시, 美 시간 28일 블랙프라이데이로 조기 폐장 - CME페드워치 "12월 25bp 인하 확률 84.8%"
Q.아무래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일 몰린 곳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일 검증완료릴게임 텐데요. 두 대장주의 흐름이 최근 엇갈리기도 했잖아요. 삼성전자는 구글 덕을 봤고, SK하이닉스는 구글 탓에 약세였다는 말까지 나왔어요? 
- 구글 TPU 주목…삼성전자 웃고 하이닉스 울었다? - 삼성전자, 구글 제미나이 3.0 돌풍 주요 수혜주로 - 엔비디아 VS 구글…누가 이겨도 삼성·하이닉스 수혜 - 젠슨 황 "엔비디아 기술, 업계보 모바일야마토 다 한 세대 앞서" - 구글 "우리는 제미나이 위해 스스로와 협업한다" - 구글 자체 설계 AI칩 'TPU'의 파괴력에 주목 - TPU로 학습한 제미나이3, 챗GPT보다 성능 앞서 - AI 칩 수요↑…삼성전자·하이닉스 등에 호재 - 칩 설계 회사 증가 시 제조 라인 공급망 분산 - '칩 병목현상' 심화…K반도체에는 좋은 기회로
Q.간밤 누 릴게임종류 리호 4차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이 소식에 프리마켓에서는 강세를 보였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재료 소멸 때문인지 정규장에서는 힘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이었죠. HD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도 마찬가지였어요?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개막 - 누리호, 목표 궤도 600km 안착…비행 능력 검증  - 누리호 제작, 민간 기업 '한화에어로'가 첫 주관 - 누리호 제작에 HD현대重·KAI 등 다수 기업 참여 - 한국항공우주, 차세대 중형위성 3호 총괄 제작  - HD현대重, 누리호 발사시스템 전 분야 구현 - 한화에어로, 누리호 발사 성공에 프리마켓서 강세 - 한화에어로, 정규장서 하락 전환…약세로 마감
Q.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와 더불어 현대로템까지, 누리호 4차 발사에는 대표 방산주들의 참여가 돋보였는데요. 앞으로 이 기업들은 '방산주'로서의 모멘텀도 확보가 필요할 텐데, 어떨까요? 
- K방산, 상승 지속 위해 실적에 모멘텀 더해져야? - K방산, 무인화 기술 개발 박차…"새 성장동력 기대" - 글로벌 '무인 무기체계' 수요 확대…"선제적 대응" - 국방부, 유무인복합체계 도입 추진…K방산에 주목 - 증권가 "'26년 방산 수출 지속 성장"…목표가 상향 - 글로벌 방위비 2.6조 달러 전망…K방산 수주잔고↑ - 유럽 전차·장갑차 생산능력 부족…K방산 수혜 기대 - 한화에어로, 美 기업과 무인기 공동개발에 속도 - 현대로템, K2로 중동·유럽·남미 '전차 벨트' 구축
Q. 최근 원전주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8기의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을 밝혔고, 우리 정부가 튀르키예와 원전 MOU도 체결했잖아요.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원전주도 장기적 관점에서 계속 주목해야 할 때인 듯해요? 
- 트럼프 행정부, 대형원전 8기 건설 추진 본격화  - 韓- 튀르키예 정상회담…원전 분야 MOU 체결 - 두산에너빌 수주 잔고, 두코바니 원전 반영 예정 - 美 페르미아메리카, 두산에너빌리티와 MOU 체결 - 페르미아메리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속도 -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와 전략적 파트너십 - 두산에너빌리티, 'SMR 파운드리'로 거듭나 - SK證 "두산에너빌, 대형 원전·SMR·가스터빈 기대" - 원전주, 장기적 투자 관점으로 모멘텀 확인해야?
Q.원전주와 함께 장중에 오름세를 보였던 업종이 바로 전선, 변압기 등 전력기기 관련주들인데요. 아무래도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 기대감이 여전하고, 미국 정부가 전력 공급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해요? 
- AI 수요 재부각·美 수주…전력기기주 주목해야? - LS일렉트릭, 美 전력기업과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 - LS일렉트릭, 美 신재생발전소에 초고압 변압기 공급 - K전력기기, AI 특수로 수주액 14조 원 훌쩍 넘어 - LS일렉트릭, 배전 기술력 차별화…美 인증도 결실 - 효성重·HD현대일렉, 초고압 변압기 경쟁력 높여 - K전력기기, 전력 수요 급증 수혜 톡톡히 누려 -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증가  - 구글, 지난해 전력 소비량 급증…"더 많이 필요"
Q.오늘 오전, 네이버와 두나무가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K핀테크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야심 찬 포부도 공개됐는데요. 네이버 주가는 힘이 빠진 모습이었어요? 
- 두나무와 합병 발표에도 네이버 주가는 약세?  - 오늘 오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간 합병 의결  -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 - 내년 5월 주총 승인 시 두나무, 네이버 손자회사로 -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비율 1대 2.54 - 두나무·네이버파이낸셜 기업가치 1대 3.06 - 네이버 이해진·두나무 송치형, 공동 기자간담회 - 이해진 "글로벌 진출 꿈·사명감에 두나무 품어" - 송치형 "두나무, 지금이 해외진출의 적기" -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나스닥 상장 추진 미정" - 두나무 "업비트서 540억 원 규모 해킹 발생" - 두나무 "업비트 해킹 피해액 전액 보전 예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admin@seastorygame.top